[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기대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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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기대상’ 중 2016년의 새해가 밝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하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드라마를 빛낸 연기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유준상, 이휘재, 임지연이 맡았다.

이날 생방송 도중 오후 11시 55분이 지났고, MC들은 영동대로 특설무대 현장에 나가있는 김주우 아나운서를 통해 새해 카운트다운을 실시간 중계했다.

추운 날씨 속에서 1분 여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고, 2016년이 밝은 후 현장에 있는 관객들은 힘찬 박수와 함께 환호성을 지르며 다가온 새해를 맞이했다. 지켜보던 배우들도 기쁜 마음으로 박수를 보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기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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