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세븐틴
세븐틴
그룹 세븐틴이 소년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세븐틴은 31일 방송된 ‘2015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만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븐틴은 교실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 여성들의 로망을 자극했다. 청량감 가득한 세븐틴의 매력이 여심을 흔들었다. 13명의 호흡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며 꽉 찬 무대가 완성됐다.

세븐틴은 올해 ‘아낀다’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 독특한 포맷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단숨에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2015 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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