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예대상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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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과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가 ‘SBS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최우수 프로그램상 토크쇼 부문은 ‘자기야, 백년손님’이 수상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사위 장모 간의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최우수 프로그램상 버라이어티 부문은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가 수상했다. ‘K팝 스타’는 숨어있는 보석들을 찾아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공식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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