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주현정 인턴기자]
11엑소김창완
11엑소김창완
‘응팔OST’로 화제가 됐던 노래 ‘청춘’을 김창완과 엑소가 함께 불렀다.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5년을 빛낸 가수들의 ‘2015 KBS 가요대축제’가 진행됐다. 진행은 개그맨 이휘재, 2PM 택연, EXID 하니가 맡았다.

이날 ‘전설’ 김창완밴드는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자신들의 대표곡을 열창했다. 김창완은 아이돌그룹 엑소의 백현, 수호, 시우민이 함께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이기도 한 ‘청춘’을 열창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패밀리(Family)’ 콘셉트로, 소녀시대 엑소 EXID 방탄소년단 등 올해를 빛낸 가수들과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까지 총 27개 팀이 참여했다.

주현정 인턴기자 guswjd@
사진. KBS2 가요대축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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