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예대상33
연예대상33
‘자기야-백년손님’의 이춘자 여사님이 ‘SBS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불타는 청춘’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인기상은 ‘자기야-백년손님’의 이춘자 여사님이 수상했다. 이순자 여사는 꾸밈없는 입담으로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우정상은 ‘불타는 청춘’ 팀이 차지했다. ‘불타는 청춘’ 팀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꾸밈없이 솔직한 우정을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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