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연예대상22
연예대상22
SBS ‘주먹쥐고 소림사’ 팀이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했다.

‘2015 SBS 연예대상'(이하 SBS 연예대상)이 30일 오후 8시 55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SBS 예능을 빛낸 방송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MC는 장예원, 이경규, 전현무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팀워크상은 ‘주먹쥐고 소림사’ 팀이 수상했다. 앞서 베스트 챌린지상과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해 겹겹사의 기쁨을 안겼다.

김병만은 “연속해서 3번 나왔다. 저는 이제 정말 대상 끝났다. 팀워크상을 받아서 너무 기쁘다. 소림사 촬영하면서 말을 정말 안 했는데 그럼에도 팀워크가 잘 맞았다니까 기분이 좋다”고 소감으 전했다.

이어 최정윤, 이정연 역시 “감사하다. 앞으로 ‘소림사’ 끝까지 사랑해 주시기 바라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2015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