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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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또 다시 ‘핵노잼’이란 말을 듣고 말았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속의 해돋이’라는 코너를 진행했다. 다니엘은 독일의 ‘뤼겐 섬’을 추천했다.

뤼겐 섬은 독일에서 가장 큰 섬으로 해변에서 즐기는 새해맞이 불꽃놀이와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곳이다.

다니엘은 불꽃놀이 사진을 보며 “좀 멋있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강릉에서도 볼 수 있어요”라며 그를 비웃었다. MC 전현무는 “해돋이마저 핵노잼”이라며 장위안의 말에 동의했다.

이후 카를로스의 브라질 축제 설명이 이어지며 독일 축제와 대비됐다. 이에 전현무는 “다니엘 합성이라도 해오세요”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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