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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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심장 수술을 받았다.

28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신은수(최강희)를 위해 심장수술을 결심하는 강석현(정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의사를 찾아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있다”며 심장수술을 결심했다.

수술 당일, 신은수는 걱정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며 “빨리 나오실 거죠?”라고 강석현의 손을 꼭 잡았다. 강석현은 “걱정 말게. 자네 보고싶어서라도 빨리 나오겠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석현은 수술실로 들어갔고, 신은수는 “어떡하니 미래야. 잘 돼야 될 텐데”라고 자신의 진심을 토해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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