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태국서 달콤한 일상…'배용준과 함께?'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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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서 연말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수진의 태국 여행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끄라비(KRAB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태국 크라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하늘 위로 시원하게 뻗은 나무들과 푸른 야외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얀색 민소매 티셔츠 위에 노란색 티셔츠를 걸쳤을 뿐인 데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인다. 청순한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수진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SNS 계정에 남편 배용준과 하와이 현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