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가요대전' 여자친구, 명실공히 2015년을 빛낸 걸그룹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올해를 빛낸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여자친구는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데뷔곡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 열창했다.

2015년의 포문을 연 여자친구는 ‘유리구슬’에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연타 연속 홈런을 이뤄냈다. 음원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새로운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했으며 각종 광고의 러브콜도 받았다.

오는 2016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3연타 성공을 이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