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와이스
트와이스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올해를 빛낸 신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트와이스는 27일 오후 9시 40분 막을 연 SBS ‘2015 가요대전’에서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열창했다.

이들은 신인다운 패기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0월,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를 통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인지도로 단숨에 인기를 끌어모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SBS ‘2015 가요대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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