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음악중심, 엑소
음악중심, 엑소
그룹 엑소가 대세 위엄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은 연말 결산 특집으로 이뤄졌다. 엑소가 무대에 올라 ‘콜 미 베이비’ 무대를 선사했다.

등장부터 대규모 팬덤의 위력이 드러났다. 엑소 야광봉을 들고 흔드는 팬들의 함성이 무대를 채웠다.

카이의 독무로 시작하는 ‘콜미베이비’는 꽉 찬 무대 장악력으로 아우라를 뽐냈다. 엑소는 흠 잡을 데 없는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엑소는 정규 2집 ‘엑소더스’로 2013년에 이어 또 다시 음반판매량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날 ‘쇼!음악중심’은 샤이니, EXO, 인피니트, 틴탑, B1A4, 에이핑크, 빅스, 방탄소년단, EXID, B.A.P, AOA, 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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