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음악중심, 에이핑크
음악중심, 에이핑크
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랜만에 ‘러브(LUV)’ 무대로 아련한 매력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쇼!음악중심’은 연말 결산 특집으로 이뤄졌다. 에이핑크 ‘러브’ 무대로 특별함을 선사했다.

에이핑크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검은 스커트와 팬츠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청순돌의 감미로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러브’는 에이핑크가 지난해 11월 발표해 음악방송 17관왕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곡. 올 1월 ‘쇼!음악중심’ 첫 1위곡이기도해 의미를 더한다.

에이핑크는 올해 ‘러브’로 기분 좋은 한 해를 열고, 여름 ‘리멤버’로 대세돌의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쇼!음악중심’은 샤이니, EXO, 인피니트, 틴탑, B1A4, 에이핑크, 빅스, 방탄소년단, EXID, B.A.P, AOA, GOT7, 레드벨벳, 러블리즈, 마마무,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쇼!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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