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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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홍이 이민지와 진한 커피 키스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정봉(안재홍)과 미옥(이민지)이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봉은 미옥에게 함께 비엔나 커피를 마시자고 제안했던 터. 그는 미옥이 커피를 마시던 중, 입가에 크림을 묻혀 이를 닦으려고 하자 박력 있게 미옥의 손을 잡아 챘다.

이후 정봉은 “더러워요”라는 짧은 말을 남기며 미옥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입맞춤은 길게 이어졌고, 엉거주춤한 포즈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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