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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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요정 S.E.S 측이 완전체 음원 발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25일 바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멤버들끼리 얘기를 나눈 적은 있지만 아직 회사끼리의 접촉은 없었다. 아직 세 사람 마음속의 계획이고, 각 소속사들 역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S.E.S가 나눔을 위한 새 음원을 발표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S.E.S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여성 그룹으로 최근까지도 방송과 바자 행사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초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멤버 슈와 바다가 출연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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