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황정음
황정음
배우 황정음이 자선 바자회에 참여했다.

황정음은 제일기획 주최로 열린 ‘2015 사랑愛 바자회’에 초대받았다. 황정음은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신었던 운동화와 선글라스를 기부해 따뜻하고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황정음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인스타그램에 깔끔한 정장 차림의 사진과 함께 “지금은제일기획바지회에와쪄여~~좀이따 알루에서봐용”자선 바자회를 홍보하는 글을 올려 동참을 독려하는 등 예쁜 마음씨를 보여줬다.

제일기획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재활을 위해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서울 구로구 소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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