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상아
이상아
배우 이상하가 브라운관 복귀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아는 1984년 KBS1 ‘TV문학관-산사에 서다’로 방송가에 데뷔한 이후,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상하는 이미연, 김혜수와 함께 1980년대 3대 트로이카로 이름을 올리며 한때 책받침계의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특히 이상아의 아이스크림 광고는 지금까지 광고 속 앙증맞은 모습의 이상아를 기억하는 이가 많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상아는 최근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후속으로 2016년 1월 4일 첫 방송되는‘내 사위의 여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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