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21
예체능21
‘예체능’ 고세원이 이훈을 위로했다.

2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예가 유도팀’을 여섯 번째 공식 대결 상대로 만나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훈과 8강전을 벌이다 손등 골절 진단을 받은 고세원은 왼손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이에 고세원은 이훈이 저번 주부터 매일 저녁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고 전했고, 이어 그는 “다행히 왼손이어서 오른손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 자책하지 마세요”라며 이훈을 위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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