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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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강성이 근황을 전하며 주위를 웃게 했다.

강성은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드라마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부른 슈가맨으로 등장,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0대 역시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BGM을 통해 ‘야인’을 들어본 적 있다고 밝혔고, 총 94불을 얻었다.

강성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드라마에도 출연했다”며 “‘용팔이’에서 사고 친 연예인을 연기했고, ‘그녀는 예뻤다’에도 나왔다”고 해 객석의 큰 환호를 얻었다.

그는 현재 드라마뿐만 아니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jin@
사진. 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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