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이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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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군복무 중인 멤버 최시원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근황을 전했다.

이특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원이랑 창민이의 소식이 궁금하시죠?”라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이어 “둘이 정말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많이 응원해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에 저도 보고싶네요”라면서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특은 앞서 최시원과 최강창민의 훈련소 입소를 함께한 데 이어, 이후 최시원으로부터 받은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달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두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경찰학교에 입학, 이후 각 지방경찰청으로 배치받아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슈퍼주니어 이특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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