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4506560635677413fabdf6
14506560635677413fabdf6
1986년 생인 지주연은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그녀는 ‘제2의 김태희’라는 호칭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았고, 특히 MBC 아나운서 최종 탈락 후 KBS 탤런트 공채에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KBS2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지주연은 2009년 KBS2 ‘전설의 고향 – 가면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방영된 SBS ‘끝없는 사랑’에서 미숙 역을 맡았다. 지난 5월 종영한 KBS1 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도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의 방송인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 코너를 통해 ‘뇌섹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은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을 꿰찬 비법을 알려 눈길을 끌었고, 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정재가 다닌 명문 사립초 출신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 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