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힐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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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뮤지컬 경력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준상은 뮤지컬배우로서 활동한 경력도 20년이 됐다면서 “이제 뮤지컬 시작하셨나보다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전했다. 드라마와 영화 등 연기 활동에 가려져 뮤지컬배우로서의 유준상을 모르는 대중들이 많다는 것.

유준상은 이어 뮤지컬배우임을 증명하기 위해 현재 열연 중인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넘버 ‘생명창조’를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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