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신소율
신소율
배우 신소율이 ‘검사외전’에서 강동원의 여자친구로 출연한다.

신소율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 여자친구이자 영화의 홍일점인 하니 역할을 맡았다. 사랑의 힘으로 치원(강동원)을 끝까지 믿는 순수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가운데 신소율의 코믹한 일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인생이란”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근황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기존의 깜찍한 이미지를 벗어나 대머리 가발을 쓰고 한 곳을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에 대머리 가발이 합쳐져 코믹함이 배가 되었다.

신소율이 출연하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2016년 2월 4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신소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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