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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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마이리틀텔레비전’ 전반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LT-18 인터넷 생방송에서는 김동현, 정샘물, 김구라, 이혜정, 구라걸즈(장영란, 박슬기, 김정민, 김새롬)가 출연해 개인 방송을 꾸몄다.

이날 전반전 시청률 1위의 영예는 김동현에게 돌아갔다. 김동현은 ‘내일은 챔피언’ 방송을 통해 격투기 기술을 전수했던 터. 여기에 모르모트PD가 합세해 큰 웃음을 안겨줬다.

2위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차지했다. 정샘물은 걸그룹 나인뮤지스 민하를 비롯해 남, 녀 스태프들에게 메이크업을 해줬다. 이와 함께 그는 연예인 메이크업의 꿀팁을 전수,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3위는 김구라의 트루 운명 스토리가 차지했다. 김구라의 방송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출연자들과 스태프들의 신년 운세를 봐줬다.

이날 진행된 ‘마리텔’ 생방송은 오는 26일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이리틀텔레비전’ 생중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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