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검사외전
검사외전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2016년 2월 4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의 범죄오락영화.

19일 쇼박스가 공개한 ‘검사외전’의 티저 포스터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작전을 지시하는 황정민과, 죄수복 조차 완벽하게 소화하고 손가락으로 ‘V’를 만들며 웃고 있는 강동원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담겨 있다. 검사와 사기꾼으로 감옥에서 만나 호흡을 맞춰가는 황정민과 강동원의 막강 케미스트리로 이전 한국 영화에서 본적 없었던 유쾌한 버디 플레이를 기대하게 한다.

두 사람의 호흡은 2016년 2월 4일 만날 수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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