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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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연인 공현주에게 자상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법)에서는 방송인 샘 해밍턴, 배우 조동혁, 이상엽, 공현주, 가수 황치열, 베스티 해령, god 박준형 등 병만족의 새로운 보물찾기가 펼쳐졌다.

이날 둘만의 생존을 펼치게 된 이상엽과 공현주는 우의를 이용해 집짓기에 나섰다. 공현주는 집을 짓던 중 “돌이 여기에 있으면 우리 둘은 이만큼 떨어져 있어야 한다”며 안타까워 했고, 이에 이상엽은 곧바로 집 수정에 들어갔다.

또한 이상엽은 공현주의 끝없는 의견 제시에 계속 동의를 해주며 자상한 남자친구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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