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이수현
이수현
‘프로듀스101′ 이수현이 사랑스러운 텔레토비 뽀로 변신해 자신을 소개했다.

18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TV캐스트 ‘프로듀스101′ 채널을 통해 14명 연습생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SS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수현은 “2년차 연습생이다. 귀염둥이와 사랑둥이를 맡고 있다”며 사진을 소개했다.

이어 이수현은 어린이 동요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을 깜찍하게 소화하며 “저 많이 응원해 주시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한테 투표해 주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SS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 길미는 “아직 많이 부족한 친구들이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줄 것 같은 친구들이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케이블채널 Mnet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은 국내 46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여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초대형 프로젝트로 최종 11명이 선택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2016년 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네이버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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