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달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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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이 유선과 민아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17일 방송된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백기범(정웅인)이 이도경(유선)과 백현지(민아)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기범은 이도경과 백현지를 위해 레스토랑에서 제일 비싼 음식과 와인들을 주문하며 모처럼 당당한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계산을 위해 카운터 앞에 선 백기범은 당황했다. 백만보(김응수)가 미리 백기범의 카드를 모두 정지시켰던 것.

결국 대신 카드를 내민 이도경은 주문한 음식과 와인이 총 65만 원 가량된다는 점원의 말에 당황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달콤살벌 패밀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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