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융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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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이하 지오디) 윤계상이 연말 첫 째날의 콘서트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리허설 집에 들어오니 이 시간이네.. 낼 재미있을거야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 될거고 우리를 보기 위해 자신의 시간을 내어준 그대들에게 최고로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줄께.. 시간의 선물.. 우린 언제나 함께여서 행복한 사람들이 된다 고마워 언제나 모두들.. 잘자요 좋은 꿈 꾸고 있다 봐”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자신의 침대에 누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첫째 날 콘서트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당부의 말을 전하는 윤계상의 설렘과 긴장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오디는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5일에 걸친 공연을 개최하며, 24~25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30~31일에는 부산 벡스코로 자리를 옮겨 팬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보낼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윤계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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