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내친구집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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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_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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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클럽 패션을 선보였다.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친구들이 독일 클럽 패션을 선보였다.

다니엘의 고향에 찾아간 친구들은 베를린으로 향했다. 베를린은 유럽의 다양한 국가에서 클럽 원정 여행을 올 정도로 인기가 있는 도시 중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를린의 클럽을 방문하기로 한 친구들은 낮과 다른 베를린의 또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다니엘은 “베를린 클럽은 복장 규제가 엄격하기로 소문 나있다. 복장 때문에 입장을 거부당한 경우도 많이 있으니 구두를 신고 가야 한다”라며, 친구들에게 클럽 패션 팁을 전수했다. 이에 친구들은 깔끔하게 차림새를 정돈하고 셔츠를 다리는 등 난생 처음 클럽에 가보는 것처럼 한껏 치장을 했다.

유세윤은 여행 내내 민낯으로 거리를 활보 했지만 클럽 입장을 위해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했고, 미카엘은 파격적인 가죽바지로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베르토와 장위안은 데칼코마니 패션을 선보이며 각양각색의 클럽 룩을 선보였다.

클럽 거리에 도착한 친구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장위안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하느냐, 어떤 말을 해야 하느냐”라고 물으며, 입장을 앞두고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친구들이 보낸 베를린의 밤은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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