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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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김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현성은 1978년 생으로 1997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어 1집 ‘소원’으로 시작해 2002년 ‘헤븐(heaven)’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후 갑작스러운 성대결절로 음악을 그만두게 되었고,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서사창작과 진학해 지난 10월 자신의 감성산문집인 ‘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다.

1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가수 김현성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 ‘heaven’을 부르며 등장했고, 이후 자신의 활동시절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특히, 39세의 나이에도 동안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JT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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