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4
예체능4
강호동이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경기도 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 참가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무제한급 준결승전을 펼쳤다. 그는 초반 상대방의 강력한 기술에도 불구하고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상대방에 기습 발뒤축되치기로 한판승 패했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패한 강호동은 “이기더라도 지더라도 멋지게 하고 싶었다. 수준 차이를 경험한 경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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