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3
예체능3
고세원이 경기 도중 손가락 골절로 기권패를 선언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경기도 유도회장배 생활체육 전국 유도대회에 참가한 우리동네 유도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체능’ 멤버인 이훈과 고세원의 -81kg급 8강전이 펼쳐졌다. 경기 초판 고세원은 이훈과의 몸싸움 중 손에 큰 부상을 입고 경기를 중단했다.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던 고세원은 결국 기권패를 선언하며 가까운 병원으로 향했다. X-ray 진단 결과 4주에서 6주의 골절 진단을 받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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