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마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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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진경이 최일화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10화에서는 남편 김성철(최일화)의 무관심에 눈물을 보이는 최혜란(진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란은 차별받는 대우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란은 아들 영준(이승호)에게 무관심을 보이는 성철에게 “영준이는 당신에게 어떤 아들인가요”라고 물었다.

이어 “1년 전부터 항암치료하신 거. 제가 회사 일은 몰라도 아프신 건 알려주세요. 아내잖아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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