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김의성이 천호진의 편에 서겠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정몽주(김의성)가 항간에 떠도는 십팔자위왕설’에 이성계(천호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몽주는 이성계에게 회군을 결심한 까닭을 물었다. 이에 이성계는 “배신을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정몽주는 이성계와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도 이성계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성계는 “정말 그렇게 해줄 것이냐”라며 믿지 못했다. 정몽주는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인 뒤 “혹시 생길 위험한 일에서 장군을 지키겠다”라고 독백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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