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오마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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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가 소지섭을 위해 우렁각시를 자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오 마이 비너스’ 10화에서는 김영호(소지섭)와 김지웅(헨리), 장준성(성훈)에게 선물을 남긴 강주은(신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네 집을 떠나는 주은은 영호와 지웅, 준성이 자는 사이 마지막 선물을 남기고 떠났다.

주은은 “준성 씨는 슈퍼우먼, 지웅 씨는 원더우먼 같은 여자 만나라고. 영호 씨는 이미 만났으니 더 공부하라고”라며 ‘연애매점’이란 책과 함께 슈퍼우먼, 원더우먼 피규어를 남겼다.

이어 “아침해놨으니 찍소리 말고 다 먹어요”라고 당부를 남겼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오 마이 비너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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