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최정원이 뺑소니를 당한 서지석을 도와줬다.

15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에서는 단별(최정원)이 뺑소니를 당한 강현(서지석)을 돕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영(김정훈)과의 결혼식을 앞둔 단별은 메이크업을 받고 미용실을 나오던 중 강현과 부딪쳤다.

단별은 강현이 떨어뜨린 서류를 발견하고 강현을 불렀다. 그러나 이때 자신을 향해 달려든 오토바이를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치여 강현은 쓰러졌다.

이에 깜짝 놀란 단별은 자신이 입고 있던 웨딩드레스를 찢어 강현의 상처를 지혈해주고 강현을 병원으로 보낸 뒤에서야 결혼식 장소로 향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녀의 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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