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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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얀키가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1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에서는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2015 아메바컬쳐 송년회(Song年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래퍼들은 “얀키의 여자친구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질문을 읽고 “여기서 말 잘해야 한다”며 얀키를 부추겼다.

이에 얀키는 “잘 만나고 있다”며 “여자친구가 있다. 지금 3개월 정도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얀키의 고백에 래퍼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자 얀키는 “그런데 이게 박수를 칠 일이냐?”라고 반문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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