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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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논란 이후 첫 SNS를 게재했다.

가수 아이유는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전국투어 끝”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장에서 직접 촬영한 팬들의 모습이 담김 영상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지난 13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했다. 아이유는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지난 10월 발매된 미니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 라이브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스물셋’의 퍼포먼스 무대 최초 공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들을 거리를 선사하며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10월 23일 발표된 미니앨범 ‘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제제를 성적으로 표현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특정 부분으로 인해 아동성애자 논란에 휩싸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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