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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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생방송 시작 10분 만에 피를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동현이 ‘내일은 챔피언’이란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동현은 3:1로 버티기 대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공언하며. 스태프 세 명을 찾았다. 그런데 등장한 스태프는 건장한 조명 감독. 게다가 유도를 했었다고 말해 김동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진 대결에서 김동현은 힘에 밀려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경기가 끝난 후 카메라 앞에 선 김동현은 코피를 흘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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