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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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실제 경찰을 상대로 ‘무한도전’ 멤버들이 추격전을 펼친다.

‘무한도전’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멤버들의 위치를 묻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1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다음 주 예고에 담겨있었다.

이날 예고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10시간 동안 도망 다니는 것에 성공하면 1,000만원이 준다고 했다. 그러나 이들을 쫓는 상대는 다름 아닌 부산 경찰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과연 진짜 경찰을 상대로 도주에 성공하는 멤버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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