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꽃청춘
꽃청춘
배우 조정석이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방송 후, 후속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의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해당 예고편에는 여행지 아이슬란드의 놀라운 풍경이 담겼다. 아이슬란드는 용암이 폭발하고 차가운 바람이 부는 등 다이내믹한 자연환경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꽃보다 청춘’의 새 멤버 조정석은 정우에게 “너무 좋은데, 이상하게 엄마가 보고 싶다”고 여행 소감을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소년시절로 돌아간 듯 왁자지껄한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꽃보다 청춘’에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 강하늘의 아이슬란드 여행기가 그려지며 2016년 1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꽃보다 청춘’ 예고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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