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차승원이 강아지 산체의 사랑을 얻으려 몸부림쳤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마지막 방송에서는 그간 방송을 마무리하며 지난 여행들이 재조명됐다.

만제도 마스코트 산체는 아무에게나 사랑을 주지 않는 도도한(?) 강아지. 차승원은 산체를 수시로 끌어안고 뽀뽀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급기야 그는 산체의 반응을 얻기 위해 정체불명의 막춤까지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게스트 윤계상은 특별한 노력없이 산체의 사랑을 쟁취했다. 산체는 윤계상의 곁을 빙빙 맴돌고 그에게 코를 박는 등 애정을 표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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