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5
정법5
god 박준형이 물벼룩 떼로 인해 힘들게 지은 집을 철수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법)에서는 후발대 멤버 방송인 샘 해밍턴, 배우 조동혁, 가수 황치열, 베스티 해령, god 박준형이 합류해 새로운 보물찾기가 펼쳐졌다.

이날 박준형은 좋은 집터를 발견하고 “물도 안 들어오고 바람도 막아주니까 여기 난 좋을 거 같다”며 급히 집을 지었다.

그러나 그 때, 예상치 못한 물벼룩에 당황한 박준형은 병만에게 도움을 청했고, 김병만은 “철거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힘들게 지은 집을 재빠르게 철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