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능력자들
능력자들
방송인 정준하가 ‘능력자들’ 촬영 중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이로 접은 로봇 모형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의 손바닥 위로 앙증맞게 자리한 로봇 모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준하는 자신의 손가락 한 마디쯤 되어 보이는 이 모형이 모두 종이접기로 만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이 작은 걸 아무런 도구 없이 손으로 접어서 만들었다니”라며 “정말 이 세상엔 어마어마한 능력차가 참 많다. 진짜 입을 한동안 못 닫고 놀랐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준하가 공개한 종이접기 능력자는 오늘(11일) 오후 9시 30분 MBC ‘능력자들’에서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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