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라_여진
솔라_여진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선배가수 여진의 극찬을 받았다.

솔라가 부른 ‘그리움만 쌓이네’가 공개돼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원곡자인 여진이 솔라에게 극찬한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솔라는 11일 정오, 마마무 공식 SNS를 통해 선배가수 여진으로부터 받은 문자 내용을 깜짝 공개했다.

여진은 “솔라의 포근하고 정감어린 목소리로 부르는 ‘그리움만 쌓이네’ 원곡에서의 ‘그리움’에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이 더해져 더욱 깊어진 ‘그리움만 쌓이네’가 탄생했네요~! 솔라 양에게 찬사를 보내며 기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솔라를 아낌없이 극찬했다. 이어 “쉽지 않은 곡을 새로운 해석으로 아름답게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라고 고맙고 대견한 마음을 드러냈다.

솔라 역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곡을 부르는 게 참 설레면서도 걱정이 앞섰는데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33년의 세월을 초월한 돈독한 가요계 선후배간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솔라
솔라
‘그리움만 쌓이네’는 1979년 발표된 여진의 곡으로, 그간 노영심, 조규찬, 윤민수, 이정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하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명곡이다.

2015년 솔라가 부른 ‘그리움만 쌓이네’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솔라의 차분한 목소리가 더해져 외롭고 애절한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솔라는 지난 10월 솔라감성 Part1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시작으로 Part2 ‘그리움만 쌓이네’를 공개하며 리스너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솔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을 향후 시리즈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마마무 공식 SNS, RBW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