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엑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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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 찬열이 막내 세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엑소는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생방송을 통해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컴백 쇼케이스 ‘엑소 컴백 스테이지 ‘싱포유'(EXO COMEBACK STAGE ‘Sing For You’)’를 공개했다.

이날 세훈은 한 해가 지나는 것에 대해 “이제 저도 23살이다. 그런데 저는 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팬들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찬열 또한 “날이 갈수록 세훈이가 덜 귀여워진다. 개인적인 소망으로는 그만 나이를 먹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엑소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싱포유’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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