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헌집새집
헌집새집
예정화가 이사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는 방송인 예정화의 방을 두꺼비 군단이 99만원 이하의 예산으로 새롭게 변신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이사 온 가장 큰 이유가 전에 살던 집에서 가위를 눌렸기 때문”이라며 “이틀에 한 번 꼴로 눌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전현무는 예정화의 방을 가리키며 “잠깐 갔다 왔는데 내가 가위 눌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헌집새집’은 연예인과 디자이너가 한 팀을 이뤄, 인테리어를 의뢰한 연예인의 방을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와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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