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태티서
태티서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윈터 스토리. 12월 11일 오후 7시(tomorrow ! winterstory december 11th 7pm)”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길이의 영상은 ‘윈터 스토리-소녀시대 태티서’, ‘2015. 12. 11. 19:00’라는 문구를 배경으로 티파니가 “테이크 원(take one)”이라고 외치며 시작된다.

이윽고 화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앞에 나란히 앉아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리듬을 타는 태연, 티파니, 서현의 모습이 드러난다. 세 사람이 노래를 부르기 전에 영상이 끝나기 때문에 영상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는 최근 첫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를 발표하고 국내 활동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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