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그리움만 쌓이네’, 솔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솔라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솔라감성’으로 올 겨울 음악팬들의 감성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솔라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라감성’ Part2 ‘그리움만 쌓이네’를 공개하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솔라감성’으로 다시 태어난 ‘그리움만 쌓이네’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에 솔라의 차분하고 담담한 목소리로 애절함을 더해 겨울 감성을 자극한다. 솔라는 잊혀져가던, 잊힌 것들 사이에 쌓여간 그리움을 자신이 느낀 감정선 그대로 표현해내며 보컬리스트로서의 곡 해석 능력을 뽐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에 대한 연결고리를 표현하기 위한 눈사람 인형, 기타 등 소품들을 솔라가 직접 발품 팔며 고르는 정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솔라는 지난 9일, 일몰시간에 맞춰 ‘솔라감성’ Part2 ‘그리움만 쌓이네’의 티저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한 깨알 시간 배려 덕에 해당 영상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0월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시작된 ‘솔라감성’은 솔라만의 진솔하고 따듯한 힐링이 되어줄 음원으로 향후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솔라는 11일 0시 ‘솔라감성’ Part2 ‘그리움만 쌓이네’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RBW